[야야]일났네~ :: 2007/08/14 07:17
꾸냥이가 후닥닥 뛰어들어오고 테라는 창문에서 꾸냥이를 째려보고 있다.
입에는 꾸냥이 털 몇가닥을 물고... ㅡ,.ㅡ
밖에서 놀다가 또 싸웠군.
그런데 꾸냥이를 보니....
입에는 꾸냥이 털 몇가닥을 물고... ㅡ,.ㅡ
밖에서 놀다가 또 싸웠군.
그런데 꾸냥이를 보니....
이게 누구야?
너 꾸냥이 맞냐? 쫌전까지 말끔하던 녀석이 그 잠깐 사이에?
그러고 있으니까 막 구조된 길냥이 처럼 보인다 야.
도대체 뭘 어쩌다가 저 모양새가 되버렸는지... 얼굴까지 저 꼬라지인걸 보니 상당히 구른 것 같은데... 어디서?
아니 그보다 왜? 테라랑 싸우다가?
막상 저렇게 불쌍한 표정으로 앉아있는게 귀여워서 사진 좀 찍어주다가 세탁실로~
꾸냥이의 이미지 회복을 위한 사진 몇장
꾸냥이의 새로운 보금자리.
빨래 주머니 입니다.
좋으냐?
땀냄새 나는 빨레감들이 좋아?
째려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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