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어, 우리집 고양이다! :: 2010/08/07 15:49
어느날 해질 무렵에 집으로 돌아오는데, 저 멀리서 고양이 한마리가 낮은 포복으로 걸어가고 있는 걸 발견.
"어, 고양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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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우리집 고양이다!"
꾸냥이.
한국에서라면 기겁했을 장면이지만 이제는 익숙한 장면.
창문을 살짝 열어놓고 다니기 때문에 귀가길에 종종 우리집 고양이들을 만나곤 합니다.
해질 무렵이라 어둑어둑한테 가지고 있던 디카의 ISO를 최고로 올려서 찍었더니 그래도 찍히긴 하더군요.
저기는 안 들어갔으면 해서 사진 찍자마자 달려가서 말렸습니다. 다행히 쿨하게 포기해주던 꾸냥.
좀 아쉬운 듯.
"어, 고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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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우리집 고양이다!"
꾸냥이.
한국에서라면 기겁했을 장면이지만 이제는 익숙한 장면.
창문을 살짝 열어놓고 다니기 때문에 귀가길에 종종 우리집 고양이들을 만나곤 합니다.
해질 무렵이라 어둑어둑한테 가지고 있던 디카의 ISO를 최고로 올려서 찍었더니 그래도 찍히긴 하더군요.
저기는 안 들어갔으면 해서 사진 찍자마자 달려가서 말렸습니다. 다행히 쿨하게 포기해주던 꾸냥.
좀 아쉬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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