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친해지길 바래 :: 2008/01/21 20:18
한동안 블로그를 방치해 놓은 듯해서 반성(?)하는 의미에서 올려보는 이쁜 녀석들 사진.
두 녀석 사이가 안 좋아서 붙어 지내는걸 본지 한참 된 것 같기에 억지로 붙여놨습니다.
빨래 주머니에다가....
처음에는 너무너무 불쾌하다는 듯이 웅~ 하고 울어대더니, 특히 깔려있던 꾸냥이는 더 심하게, 조금 지나니 울음을 멈추고 제~~~~발 꺼내달라는 눈빛으로 바라보는군요.
좀 붙어 있으면 안될까?
"빨리 날 꺼내지 못할까!"
단호한 의지를 담은 저 눈빛!
Trackback Address :: http://www.crystalcats.net/tt/trackback/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