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올 여름의 고양이들 :: 2010/07/15 08:11
일단 시작은 따로 올리기 애매해서 여기에 껴 놓는 사진.
두유 넣어서 만든 모카 혹은 라떼와 와플.
오늘의 주인공은 꾸냥인데... 테라가 빠지면 서운하니 한 장.
이제부터 꾸냥이 사진들.
위 두 사진은 같은 사진들이 아닙니다. 연속적으로 지나가는 차를 구경하고 있는 꾸냥.
이제 별로 안 무서워 함.
커다란 공사 차량이 굉음을 내며 지나다고 창가에 누워서 편안하게 자는 경지까지 이른 꾸냥.
이제 차 타는 연습도 해야 할텐데.
거만해 보이는 표정... 차는 하나도 안 무섭다는 건가?
오른쪽 목 아래에 보이는 붉은색은 새로 사준 싸구려 목걸이에서 묻은 것. 그래서 새거 하나 더 사줬음.
여기 저기 옮겨가며 담력 시험이라도 하는 듯.
얼마전에는 낯선 사람이 지나가다가 길 한 가운데에 서있는 꾸냥이를 발견하고 손을 뻗어 만지려고 하는데에도 안 도망가고 있었음. 나중에 결국 사슴처럼 풀쩍풀쩍 뛰어서 도망가긴 했지만.
-끝-
두유 넣어서 만든 모카 혹은 라떼와 와플.
오늘의 주인공은 꾸냥인데... 테라가 빠지면 서운하니 한 장.
이제부터 꾸냥이 사진들.
위 두 사진은 같은 사진들이 아닙니다. 연속적으로 지나가는 차를 구경하고 있는 꾸냥.
이제 별로 안 무서워 함.
커다란 공사 차량이 굉음을 내며 지나다고 창가에 누워서 편안하게 자는 경지까지 이른 꾸냥.
이제 차 타는 연습도 해야 할텐데.
거만해 보이는 표정... 차는 하나도 안 무섭다는 건가?
오른쪽 목 아래에 보이는 붉은색은 새로 사준 싸구려 목걸이에서 묻은 것. 그래서 새거 하나 더 사줬음.
여기 저기 옮겨가며 담력 시험이라도 하는 듯.
얼마전에는 낯선 사람이 지나가다가 길 한 가운데에 서있는 꾸냥이를 발견하고 손을 뻗어 만지려고 하는데에도 안 도망가고 있었음. 나중에 결국 사슴처럼 풀쩍풀쩍 뛰어서 도망가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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