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찾아온 손님 :: 2006/05/01 02:15
밤 산책 나간 테라를 찾으러 나갔다가...
아파트 현관 옆에 쥐죽은 듯이 앉아 있어서 있는지도 몰랐던 고양이.
겁이 많은 듯 했지만 테라네가 만져주니 고롱고롱고롱~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목걸이를 하고 있는것으로 봐서... 길냥이는 아닐듯.
쫌 지저분해 보여서... 길냥이인것 같기도 하고... 혹시나... 더 정주면 곤란해질 것 같아서 언능 돌아왔습니다.
마실 나온 고양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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