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자연식을 하시는 분들 혹은 여기에 의견을 보태시는 분들 사이에서 생선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여러가지 무서운(?) 얘기들이 들리다 보니 그럴 수 밖에 없겠죠.
그래서 예전에 여러번 다뤘던 내용이지만 한번 더 끄집어내 보겠습니다.
생선이 고양이에게 자연스러운 음식인가 아닌가는 그야말로 '자연스러운'이라는 말에 대한 관점 차이일 뿐이니 굳이 자세히 설명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생식의 생고기 이외의 재료를 오로지 보충제와 영양제로 해야만 자연스럽다고 보는 관점이 있듯이 자연식의 한 부분을 차지하는 재료로 생선을 쓰는것이 자연스럽다고 보는 관점도 가능한 것이니까요.
반려묘 자연식 카페 (http://cafe.daum.net/homemadecatfood)의 '고양이 & 자연식 궁리' 게시판의 62번 글 "생선은 고양이에게 부적합한 글인가"의 일부를 인용해 보겠습니다. 생선을 주재료로 한 캔사료에 대한 글도 있는데 이런 부분은 빼고 자연식과 관련한 내용들로만 정리했습니다. 이 글은 루이네님 쓰신 글입니다. 여기에 제 의견을 글 상자안에 적어서 더 보충했습니다.
생선을 장기적으로 먹일 때 올 수 있는 영양 불균형에 대해
티아민 결핍증
날생선의 티아미나아제라는 효소에 의해 티아민이 분해됩니다. 그러므로 티아민을 섭취한다고 해도 결핍증이 올 수 있으며 빠르게는 2주 안에 결핍증이 올 수 있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효소는 익히면 파괴되므로 회를 지속적으로 주지 않을 경우라면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비타민 E 결핍증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등푸른 생선을 오랫동안 계속 먹일경우 결핍증이 올 수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은 체내에서 비타민 E의 필요량을 증가시킵니다. (산화방지제역할) 그러므로 불포화지방산이 과다하게 들어있는 음식을 먹일 경우 비타민 E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같이 급여하는 것이 좋겠지요. 비타민 E는 견과류나 오일류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중금속 오염
바다에서 나는 재료들의 대부분이 중금속 오염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육류에는 각종 항생제 및 농축된 살충제성분 및 제초제성분이, 식물성 재료에도 역시 농약의 문제가 남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미 오염된 지구에 사는 한 어쩔 수 없이 떠맡을 수밖에 없는 문제이지, 단지 생선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중금속 위험을 피해가기 위해서 혹자는 가급적 먹이피라미드에서 낮은 위상을 차지하는 재료들을 선택하라고 조언하기도 합니다. 큰 생선-대표적으로 가다랑어나 참치-는 피하라고요. 이러한 조언은 육류를 선택하는 것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터라, 수입소고기보다는 가급적 한우가, 오래 살고 그만큼 나쁜 물질들이 농축되었을 가능성이 큰 소보다는 작은 가금류-대표적으로 닭이 되겠죠 보통 닭은 40일만에 도계된다고 하니까요-를 선택하라는 조언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오염물질의 축적 문제는 비단 생선의 문제뿐만은 아닐 것입니다.
염분의 문제
많은 분들이 생선-바다-염분을 함께 생각하십니다.
그러나 신선한 생선을 사서 소금을 치지 않고 바로 조리를 한 후 직접 드셔보신다면 얼마나 싱거운지 알 수 있으실 것입니다. 소금을 치지 말라고 했음에도 가져와서 조리했을 때 짠 경우라면 아마 생선이 신선하지 않아 보존하기 위해서 이미 소금을 친 경우가 되겠죠. 북어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북어포는 짜지 않더군요. 저도 맨입에 먹어보고 놀랐던 경험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에 먹던 찝찔했던 북어포와는 정말 비교되지 않게 싱겁더군요.
여기까지 쓰고 보니 제가 마치 생선 예찬론자라도 되는듯 싶습니다만, 실은 그것은 아닙니다. 저 역시 매일같이 생선을 먹이는 것은 그다지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만 생선 자체를 고양이의 먹거리로서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물론 생선 만으로는 고양이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절대적으로 균형이 맞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식재료의 일부로서 가끔 주는 선택은 나쁜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흔히 생선을 줄 때 문제되는 것들 중 몇가지만 생각나는대로 써 본 것입니다만 실은 이것이 들어있기 때문에 생선은 무조건 안됩니다. 혹은 이와 같은 일이 있을 수 있으므로 생선은 무조건 안됩니다..라는 생각에 반대하여 답글을 달아 보았습니다.
'생선괴담2'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예전에 여러번 다뤘던 내용이지만 한번 더 끄집어내 보겠습니다.
생선이 고양이에게 자연스러운 음식인가 아닌가는 그야말로 '자연스러운'이라는 말에 대한 관점 차이일 뿐이니 굳이 자세히 설명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생식의 생고기 이외의 재료를 오로지 보충제와 영양제로 해야만 자연스럽다고 보는 관점이 있듯이 자연식의 한 부분을 차지하는 재료로 생선을 쓰는것이 자연스럽다고 보는 관점도 가능한 것이니까요.
반려묘 자연식 카페 (http://cafe.daum.net/homemadecatfood)의 '고양이 & 자연식 궁리' 게시판의 62번 글 "생선은 고양이에게 부적합한 글인가"의 일부를 인용해 보겠습니다. 생선을 주재료로 한 캔사료에 대한 글도 있는데 이런 부분은 빼고 자연식과 관련한 내용들로만 정리했습니다. 이 글은 루이네님 쓰신 글입니다. 여기에 제 의견을 글 상자안에 적어서 더 보충했습니다.
생선을 장기적으로 먹일 때 올 수 있는 영양 불균형에 대해
티아민 결핍증
날생선의 티아미나아제라는 효소에 의해 티아민이 분해됩니다. 그러므로 티아민을 섭취한다고 해도 결핍증이 올 수 있으며 빠르게는 2주 안에 결핍증이 올 수 있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효소는 익히면 파괴되므로 회를 지속적으로 주지 않을 경우라면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비타민 E 결핍증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등푸른 생선을 오랫동안 계속 먹일경우 결핍증이 올 수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은 체내에서 비타민 E의 필요량을 증가시킵니다. (산화방지제역할) 그러므로 불포화지방산이 과다하게 들어있는 음식을 먹일 경우 비타민 E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같이 급여하는 것이 좋겠지요. 비타민 E는 견과류나 오일류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생선의 급여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은 대개 두가지 입니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생선을 급여했을 때 비타민E 부족으로 인해 나타나는 '황색지방종'하고, 날생선에 있는 티아미나아제라는 효소에 의해 티아민이 파괴되서 나타나는 '티아민 결핍증'(날생선을 과도하게 먹일때에만 나타남).
실제로 이런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는 생선을 비정상적으로 과도하게 섭취했을 경우거나 실험실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경우 입니다.예를 들어, 연구 결과에서 보여주는 사례들을 봐도 생선을 전체 음식의 90% 이상의 비율로 먹인 경우 같이 몇개월 동안 생선만 줄창 먹인 경우죠.
만약 약간의 생선 섭취만으로도 저런 부작용이 생긴다면 일본의 고양이들은 대부분 부작용에 시달리지 않을까요? 일본 고양이들에게는 간식으로나 자연식 재료로 생선을 많이 쓰는 편이니까요.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생선을 급여했을 때 비타민E 부족으로 인해 나타나는 '황색지방종'하고, 날생선에 있는 티아미나아제라는 효소에 의해 티아민이 파괴되서 나타나는 '티아민 결핍증'(날생선을 과도하게 먹일때에만 나타남).
실제로 이런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는 생선을 비정상적으로 과도하게 섭취했을 경우거나 실험실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경우 입니다.예를 들어, 연구 결과에서 보여주는 사례들을 봐도 생선을 전체 음식의 90% 이상의 비율로 먹인 경우 같이 몇개월 동안 생선만 줄창 먹인 경우죠.
만약 약간의 생선 섭취만으로도 저런 부작용이 생긴다면 일본의 고양이들은 대부분 부작용에 시달리지 않을까요? 일본 고양이들에게는 간식으로나 자연식 재료로 생선을 많이 쓰는 편이니까요.
중금속 오염
바다에서 나는 재료들의 대부분이 중금속 오염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육류에는 각종 항생제 및 농축된 살충제성분 및 제초제성분이, 식물성 재료에도 역시 농약의 문제가 남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미 오염된 지구에 사는 한 어쩔 수 없이 떠맡을 수밖에 없는 문제이지, 단지 생선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중금속 위험을 피해가기 위해서 혹자는 가급적 먹이피라미드에서 낮은 위상을 차지하는 재료들을 선택하라고 조언하기도 합니다. 큰 생선-대표적으로 가다랑어나 참치-는 피하라고요. 이러한 조언은 육류를 선택하는 것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터라, 수입소고기보다는 가급적 한우가, 오래 살고 그만큼 나쁜 물질들이 농축되었을 가능성이 큰 소보다는 작은 가금류-대표적으로 닭이 되겠죠 보통 닭은 40일만에 도계된다고 하니까요-를 선택하라는 조언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오염물질의 축적 문제는 비단 생선의 문제뿐만은 아닐 것입니다.
염분의 문제
많은 분들이 생선-바다-염분을 함께 생각하십니다.
그러나 신선한 생선을 사서 소금을 치지 않고 바로 조리를 한 후 직접 드셔보신다면 얼마나 싱거운지 알 수 있으실 것입니다. 소금을 치지 말라고 했음에도 가져와서 조리했을 때 짠 경우라면 아마 생선이 신선하지 않아 보존하기 위해서 이미 소금을 친 경우가 되겠죠. 북어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북어포는 짜지 않더군요. 저도 맨입에 먹어보고 놀랐던 경험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에 먹던 찝찔했던 북어포와는 정말 비교되지 않게 싱겁더군요.
여기까지 쓰고 보니 제가 마치 생선 예찬론자라도 되는듯 싶습니다만, 실은 그것은 아닙니다. 저 역시 매일같이 생선을 먹이는 것은 그다지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만 생선 자체를 고양이의 먹거리로서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물론 생선 만으로는 고양이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절대적으로 균형이 맞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식재료의 일부로서 가끔 주는 선택은 나쁜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흔히 생선을 줄 때 문제되는 것들 중 몇가지만 생각나는대로 써 본 것입니다만 실은 이것이 들어있기 때문에 생선은 무조건 안됩니다. 혹은 이와 같은 일이 있을 수 있으므로 생선은 무조건 안됩니다..라는 생각에 반대하여 답글을 달아 보았습니다.
인이 과잉된다는 주장
생선의 경우 칼슘에 비해 인이 수십배 많기 때문에 문제라고 지적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건 생선뿐 아니라 모든 육류의 문제입니다. 닭고기도 인이 칼슘에 비해 수십배 초과하게 되죠. 그래서 생식에 생뼈나 뼈 보충제를 꼭 넣어서 균형을 맞춰주듯이 전체적인 균형을 맞춰주기만 하면 되는 문제니 이 이유로 생선을 먹여서는 안된다는 주장은... 그냥 '괴담'쯤으로 치부하시면 될겁니다. ^^a
멸치가 위험하다는 주장
멸치의 경우도 미네랄이 많아서 안좋다고 하는 주장(방광염의 원인이라거나...)도 가끔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예전에 썻던 글을 인용하겠습니다.
자연식도 마찬가지 입니다. 건사료일 경우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미네랄의 균형을 조절하는데에 어려움이 있지만 자연식의 경우 수분이 충분하므로 더더욱 걱정할 수준이 아닙니다. 그냥 오차범위안에 묻힐 정도일 뿐이죠.
게다가 생육식을 먹일 경우에는 뼈를 먹이기 때문에 칼슘과 인 등 미네랄 함유량이 건사료만 먹일때 보다 훨씬 많습니다. 거의 열배 정도죠.(물론 그렇다고 문제가 된다는건 아닙니다. 비율이 맞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즉, 생육식을 먹일때 멸치를 하루 한두마리씩 먹인다면 멸치를 통해 섭취하는 미네랄 비율은 위에서 계산한 (사료의 경우의)비율보다 훨씬 적어지므로(1%도 안되겠죠) 더욱 문제될게 없습니다. 그러니 이 역시 근거없는 '괴담'수준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생선의 경우 칼슘에 비해 인이 수십배 많기 때문에 문제라고 지적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건 생선뿐 아니라 모든 육류의 문제입니다. 닭고기도 인이 칼슘에 비해 수십배 초과하게 되죠. 그래서 생식에 생뼈나 뼈 보충제를 꼭 넣어서 균형을 맞춰주듯이 전체적인 균형을 맞춰주기만 하면 되는 문제니 이 이유로 생선을 먹여서는 안된다는 주장은... 그냥 '괴담'쯤으로 치부하시면 될겁니다. ^^a
멸치가 위험하다는 주장
멸치의 경우도 미네랄이 많아서 안좋다고 하는 주장(방광염의 원인이라거나...)도 가끔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예전에 썻던 글을 인용하겠습니다.
멸치 한마리를 매일 먹일때 나트륨이 전체 급여량에서 어느 정도나 초과하는지 계산해 보겠습니다.
AAFCO의 고양이 사료 가이드라인을 보면 나트륨의 하루 권장량은 0.32g입니다. 사료회사들이 이 가이드라인에 맞춰서 양심점으로 사료를 잘 만들었다면 고양이들이 사료를 통해 하루에 섭취하게 되는 나트륨의 양은 최소 0.32g정도거나 혹은 그 이상일 것입니다.
마른 멸치 한마리는 약 1g(멸치 크기마다 다릅니다. 중간크기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을 조금 넘습니다. 멸치 100g에 함유된 나트륨은 0.87g이므로 1g에 들어 있는 나트륨의 양은 0.0087g입니다.
따라서 사료 적량을 먹고나서 하루에 멸치 한마리씩을 더 먹는다면 하루에 섭취하게 되는 나트륨의 총 양은 0.32+0.0087=0.33g 입니다.
즉 사료를 먹는 고양이가 하루에 멸치 한마리를 더 먹게 되면 나트륨을 최소 필요량 0.32g보다 0.0087g(약, 0.01g 즉 약 3%)을 초과섭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같은 방법으로 칼슘에 대해 따져보면 최소 필요량 0.32g보다 0.02g(약 6%) 초과하게 됩니다. 겨우 이정도 초과했다고 해서 멸치로 인해 영양 불균형이 발생했다고 결론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AAFCO의 고양이 사료 가이드라인을 보면 나트륨의 하루 권장량은 0.32g입니다. 사료회사들이 이 가이드라인에 맞춰서 양심점으로 사료를 잘 만들었다면 고양이들이 사료를 통해 하루에 섭취하게 되는 나트륨의 양은 최소 0.32g정도거나 혹은 그 이상일 것입니다.
마른 멸치 한마리는 약 1g(멸치 크기마다 다릅니다. 중간크기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을 조금 넘습니다. 멸치 100g에 함유된 나트륨은 0.87g이므로 1g에 들어 있는 나트륨의 양은 0.0087g입니다.
따라서 사료 적량을 먹고나서 하루에 멸치 한마리씩을 더 먹는다면 하루에 섭취하게 되는 나트륨의 총 양은 0.32+0.0087=0.33g 입니다.
즉 사료를 먹는 고양이가 하루에 멸치 한마리를 더 먹게 되면 나트륨을 최소 필요량 0.32g보다 0.0087g(약, 0.01g 즉 약 3%)을 초과섭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같은 방법으로 칼슘에 대해 따져보면 최소 필요량 0.32g보다 0.02g(약 6%) 초과하게 됩니다. 겨우 이정도 초과했다고 해서 멸치로 인해 영양 불균형이 발생했다고 결론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연식도 마찬가지 입니다. 건사료일 경우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미네랄의 균형을 조절하는데에 어려움이 있지만 자연식의 경우 수분이 충분하므로 더더욱 걱정할 수준이 아닙니다. 그냥 오차범위안에 묻힐 정도일 뿐이죠.
게다가 생육식을 먹일 경우에는 뼈를 먹이기 때문에 칼슘과 인 등 미네랄 함유량이 건사료만 먹일때 보다 훨씬 많습니다. 거의 열배 정도죠.(물론 그렇다고 문제가 된다는건 아닙니다. 비율이 맞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즉, 생육식을 먹일때 멸치를 하루 한두마리씩 먹인다면 멸치를 통해 섭취하는 미네랄 비율은 위에서 계산한 (사료의 경우의)비율보다 훨씬 적어지므로(1%도 안되겠죠) 더욱 문제될게 없습니다. 그러니 이 역시 근거없는 '괴담'수준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생선괴담2'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