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산 장난감

2006/01/14 10:01

Petco라는 동물 전문 쇼핑몰에 구경 가서 딸랑 하나 사들고 온 끼~다란 깃털 장난감.

그리고 테라의 반응.



햇볕에 구워지고 있던 테라. 배는 하나도 안익었구먼.



놀기 시작.

[ more.. | less.. ]







잠시 기도를 하더니... 아니 기를 모으더니...



얼씨구~



캬캬~ ^o^





잘 놀던 테라...



갑자기 퍼뜩 뭔가 생각난 듯...




굳어 버렸음. ㅡ,.ㅡ




아마도...

저걸 처음 사와서 놀던 날...

조~~~타고 뛰댕기고 놀다가 얼굴에 한대 맞아서 우울했었던 기억이 떠오른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