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심해 잠수 중

2010/11/10 03:58

무척 바쁜 관계로 오랫 동안 블로그를 방치해 왔습니다.

당분간 상황이 크게 변하지 않을 것 같기에 앞으로도 한동안은 계속 이런 상황일 것 같군요. 죄송합니다만, 댓글은 물론이고 고양이 관련 질문글에도 당분간은 답변을 못 드릴 것 같습니다.



블로그 첫화면을 이런 글로 남겨 놓는 건 아쉬우니...



추워지기 전에 찍은 사진들 몇 장.







여전히 사이가 안 좋은 두 녀석들.









이상한 곳에 부비부비 중인 꾸냥. 부벼지긴 하냐?







지나가던 개와 눈 마주친 것 같은 꾸냥.






이걸 지켜보고 있던 테라.





옆집 발코니 쯤은 수시로 정복하시는 꾸냥.




*안부 물어봐 주신 nonsugar님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이 걱정할 수 있다는 걸 미쳐 생각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