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테라 지난 6월

2010/08/07 14:49

예~~~전에 소개한 적 있던 스크래치 라운지라는 물건.

얼마전에 이 동네 가게에서 발견하고 사왔습니다.

아래는 테라의 반응. ㅋㅋ





들어가서 안 나옴. ㅋㅋ





앞구르기 중.



빙그르르~~~





응, 다 굴렀어요?








사실은.... 첫날의 열광적인 반응은 캣닢 때문인 듯. 물론 요즘도 테라는 한번 들어가면 한참을 안 떠나고 저기서 자다가, 뒹굴다가, 발톱 긁다가를 반복하고 있긴 합니다. 좌우의 구조물 덕에 꽉 낑기는게 좋은 듯. ^^

그런데 신기한게, 테라는 캣닢에 대한 반응이 열광적인 적이 한번도 없었다는 것. 이렇게 좋아하는 건 처음 봄.





아래는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