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동네 고양이들

2009/07/11 03:42

1. 장 보러 갔다가 만난 고양이




유유히 차도 옆을 걸어가던 녀석. 노을 때문에 털색이 좀 달라 보임.



사진을 많이 찍었지만 건진게 몇개 없음. 녀석이 하도 부비는 통에...




성격 좋은 녀석. 사내 답게 생겼구나. 근데 성별 확인은 안해 봤음.



떠나려니 아쉬웠나보다.


2. 아파트 뒤에서 만난 두 얼굴의 고양이


몇 번 마주치긴 했었는데 사진 찍은 것 처음 인 것 같다. 아닌가?



이녀석도 사진 찍기 어렵다. ㅡ,.ㅡ

사람이 그렇게 좋으냐?



발랑, 발랑, 부비, 부비~



두 얼굴의 고양이.



좌우가 다름.


3. 자주 본 녀석



미쿡 고양이들은 부르면 온다.



만지면 좋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