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멸치를 사려면 주변 백화점이나 할인마트를 순례해야 합니다. 싸고 질 좋은 멸치를 찾기 위해서죠. 맘에 드는 멸치가 눈에 띄면 1, 2 kg 씩 많은 양을 구입해놓기는 하지만... 이게 꽤 귀찮은 일이었습니다. 매번 좋은 멸치를 구입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좋은 멸치를 판매하는 쇼핑몰을 찾아내서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것도 괜찮겠다고 생각해 왔었습니다. 안정적으로 어느정도의 질이 유지되는 상품을 꾸준히 구입할 수 있을테니까요. 물론, 기껏 샀더니 질이 안좋으면 어쩌나... 라는 걱정때문에 계속 미뤄왔었는데... 이번에 큰 맘 먹고 한번 구입해 봤습니다.
위 사진의 멸치가 바로 이번에 구입한 멸치 입니다. (음... 본의 아니게 멸치 쇼핑몰 홍보가 되버리는 군요.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아낸 쇼핑몰 중 두군데 정도가 괜찮아 보였고 그 중에서 한군데를 찍어서 주문해 봤습니다.) 2 kg 에 22000원짜리 대멸치 입니다.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던 멸치들 중에서 가격이 매우(?)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저희 목표가 '싸면서 질 좋은' 멸치를 찾는것이기 때문에 평소 오프라인에서 1 kg 에 1~2만원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었던 멸치보다 가격이 비싸면 굳이 인터넷에서 구입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품질이 어떠냐 하면...
그래서, 인터넷에서 좋은 멸치를 판매하는 쇼핑몰을 찾아내서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것도 괜찮겠다고 생각해 왔었습니다. 안정적으로 어느정도의 질이 유지되는 상품을 꾸준히 구입할 수 있을테니까요. 물론, 기껏 샀더니 질이 안좋으면 어쩌나... 라는 걱정때문에 계속 미뤄왔었는데... 이번에 큰 맘 먹고 한번 구입해 봤습니다.
위 사진의 멸치가 바로 이번에 구입한 멸치 입니다. (음... 본의 아니게 멸치 쇼핑몰 홍보가 되버리는 군요.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아낸 쇼핑몰 중 두군데 정도가 괜찮아 보였고 그 중에서 한군데를 찍어서 주문해 봤습니다.) 2 kg 에 22000원짜리 대멸치 입니다.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던 멸치들 중에서 가격이 매우(?)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저희 목표가 '싸면서 질 좋은' 멸치를 찾는것이기 때문에 평소 오프라인에서 1 kg 에 1~2만원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었던 멸치보다 가격이 비싸면 굳이 인터넷에서 구입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품질이 어떠냐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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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기에는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빛깔도 좋고...
품질 검사는 냥이들에게 맡겼습니다. 결과는?
사진은 테라가 관심을 보이는 모습입니다만... 멸치 감독관인 꾸냥이가 맛있게 먹는것으로 봐서(사진은 못찍었습니다) 그럭저럭 합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꾸냥이는 질이 안좋은 멸치는 절대 먹으려 하지 않거든요.
좀 더 자세히 보여드리면...
좋은 멸치는 은빛에 비늘이 상하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만... 이 기준에 비교하면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뭐, 싼 맛에 샀으니까요. ^^a
직접 맛을 본 결과는... 짠맛이 별로 나지 않더군요. 오프라인에서 구할 수 있는 멸치들 중에 비교적 괜찮은 품질... 정도인 것 같았습니다.
품질이 좋은 멸치는 갈아놓으면 연한회색이나 갈색입니다. 위에 갈아놓은 사진을 보면...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안좋은 멸치는 검은 빛이 나거든요.
종합하면....
예전에 한번 구입해봤던 환상의 완도산 멸치(짠맛도 거의 없고, 고소했던....)에 비하면 많이 떨어지지만 오프라인에서 구할 수 있는 비슷한 가격대의 멸치에 비해 꽤 괜찮은 품질인 것 같습니다. 그럭 저럭 만족.
앞으로도 계속해서 인터넷에서 구입해볼 생각입니다. 여유가 되면 좀 더 좋은 멸치도 구입해 보고...
참, 당연히 사람과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o^
마지막으로.... 서비스 컷!
절규하는 멸치~
예전에도 이런 사진을 봤었는데... 이런 멸치들이 종종 있네요. ^^
겉으로 보기에는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빛깔도 좋고...
품질 검사는 냥이들에게 맡겼습니다. 결과는?
사진은 테라가 관심을 보이는 모습입니다만... 멸치 감독관인 꾸냥이가 맛있게 먹는것으로 봐서(사진은 못찍었습니다) 그럭저럭 합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꾸냥이는 질이 안좋은 멸치는 절대 먹으려 하지 않거든요.
좀 더 자세히 보여드리면...
좋은 멸치는 은빛에 비늘이 상하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만... 이 기준에 비교하면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뭐, 싼 맛에 샀으니까요. ^^a
직접 맛을 본 결과는... 짠맛이 별로 나지 않더군요. 오프라인에서 구할 수 있는 멸치들 중에 비교적 괜찮은 품질... 정도인 것 같았습니다.
품질이 좋은 멸치는 갈아놓으면 연한회색이나 갈색입니다. 위에 갈아놓은 사진을 보면...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안좋은 멸치는 검은 빛이 나거든요.
종합하면....
예전에 한번 구입해봤던 환상의 완도산 멸치(짠맛도 거의 없고, 고소했던....)에 비하면 많이 떨어지지만 오프라인에서 구할 수 있는 비슷한 가격대의 멸치에 비해 꽤 괜찮은 품질인 것 같습니다. 그럭 저럭 만족.
앞으로도 계속해서 인터넷에서 구입해볼 생각입니다. 여유가 되면 좀 더 좋은 멸치도 구입해 보고...
참, 당연히 사람과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o^
마지막으로.... 서비스 컷!
절규하는 멸치~
예전에도 이런 사진을 봤었는데... 이런 멸치들이 종종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