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에서 시커먼 녀석이 안쪽을 기웃 거리기에 가끔 나타나는 까만 녀석인가 싶었는데...
새로운 녀석이다. 누구냐? 새로 이사왔냐?
영역관리하러 뛰쳐나간 테라 때문에 잔뜩 긴장하고 있는 모습.
덩치는 큰데 목소리는 "미야~~" 정도.
그런데 너희들... 툭하면 우리집에 들어오려고 하는 이유가 뭐냐?
새로운 녀석이다. 누구냐? 새로 이사왔냐?
영역관리하러 뛰쳐나간 테라 때문에 잔뜩 긴장하고 있는 모습.
덩치는 큰데 목소리는 "미야~~" 정도.
그런데 너희들... 툭하면 우리집에 들어오려고 하는 이유가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