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냥이의 여행

2006/06/03 14:30

꾸냥이가 큰길가로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여행길이 안전한지 살펴본 뒤에...



천천히 길을 떠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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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 나는지 잠시 돌아보기도 하지만...



열심히 갈길을 가고 있습니다.




무섭긴 한가 봅니다.



이제 보이지도 않는군요.


당겨서 보니...


보이는군요. 큰길까지 거의 다 갔습니다.



맞은편으로 이동할 생각인가 봅니다.



샤샤샥~~ ^o^



잠시 쉬면서 지나가는 차들도 구경하고... 사진을 잘라내서 안보입니다만, 바로 옆에 차가 지가나고 있답니다.




모험을 마치고 기분이 좋아진 꾸냥이는 이제 상쾌한 기분으로 귀향을 준비합니다.




잠시 눈치를 보더니...




쏜살같이 뛰어 돌아옵니다. ㅡ,.ㅡ



다 왔군요.



수고했다 꾸냥. ^^



꾸냥이에게 또다른 취미가 생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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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밤중에 남의집 창문에 올라가는 것을 즐기고 있습니다. (2층 창문인데... 2층 테라스에서 저리 뛰어 오르더군요.)